250706 호남정맥 오도재~석거리재
장마가 오는가 싶더만 뉴스에선 올해 장마가 끝났다고 하네 요즘 열대아로 잠못드는 밤이 열일 계속되는 날
오도재 도착 잘정돈된 등로를 따라 올라가는데 바람 한점 없는 날이네
편백나무 숲을지나고 파청재 부터 시멘트 도로따라 방장산 오르는데 이길을 한낮땡빚에 안걷는것만도 다행스럽네
은근이 경사가 있으면서 거리도 끝없이 이어지고 속도를 올리다 보니 숨이 헉헉거리네
방장산 도착하니 아침 해뜨는 시간이라 뒤편 전망대에 올라 득량만 에서 뜨는 아침 일출을 기대 했는데 등량만 풍경를
뒤로 하고 주월산 으로 향하는데 중간 중간 간간이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네
주월산에 도착하니 사방 팔방 시야가 펼쳐 보이고 득량만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넘 시원해 자리를 뜨기가 싫어지네
2주전 1대간 9정맥 완주 축하 행사를 단체로 했는데 나도 그때 2번의 산행이 남기고 하는 행사라 뭔가가 허전했는데
오늘 마지막 완주날이라 시원한 바람이 완주 플랜카드를 히날리게 하네
광대코봉부터 느재까지는 정글지대를 많이 통과하네 느재 부터 존재산 군부대 지역 6월부터 통제 한다한여
이 더운 여름에 느재에서 조정례기념비 까지 시원한 버스로 이동하는 정맥 마지막 날이라고 이런 보너스 까지
마지막 석거리재 가는길은 완만한 등로에 중간 중간 시원한 바람까지 석거리재 도착 휴일이라 식당문은 닫았지만
화장실에서 간단이 세수 후 1대간 9정맥 마무리 합니다
긴시간 1대간 9정맥 산행하면서 함깨한 산우님들깨 감사의 인사 올리면서 .....
폰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