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못가본 예봉산 아침 5시에 기상 해서 바쁘게 소사역으로 나섰다
이런 아침이라 뻐스안은 사람 몇명이되지 않은 한적한 날
소사에서 전철을 타니 산에가는 사람들이 보이는구만
팔당역까지 가는데 근 2시간 30분 소요 멀긴 머네 길에서 시간을 넘 많이 소요됨
예봉산 입구에 도착하니 등산객들이 보이는데 한무리가 가는곳 뒤따라 가 예봉산 입구에서 추월
아래에서 본 예봉산 정상은 만만치 않은 산행이 될듯
계속이어지는 오르막길 혼자 산행 하면서 좋지 못한 버릇 앞에 사람만 보이면 추얼 쉬엄쉬엄 가야하는데.....
쉬지않고 오르막길을 ...땀 이 넘많이 나에 사람 안보이면 막걸리 걸어면서 한입ㅎㅎㅎ
날씨가 구름인지 안개인지 넘 많아 시야가 넘 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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