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15 241124 호남정맥 방아재에서 방축재 출발하기전 갑자기 쌀쌀한 날씨에 한겨울 모드로 준비을 하고 출발 은 했지만 중간 휴게소 이안 휴게소 도착하니피부에 와 닫는 기온은 찬바람에 쌀쌀한 한겨울 날씨이네 출발지 방아재 도착하니 바람한점 없는 산행하기 좋은 날씨로 변했네 날머리 먹거리 와 세면 관계로 반대 북진으로 산행을 하게 되어는데 완만한 등로와 육산으로 그리 힘들지 않는 구간이네 등로에 수북이 쌓인 낙옆만 원없이 밝았네방축재 도착 순대국집에서 순대국에 막걸리 한병으로 이번 산행 마무리폰사진 2024. 11. 25. 241102 호남정맥 전치재에서 방축재 6시까지 비가 온다는 예보에 만발의 준비를 하고 전치재 도착하니 3시가 조금 넘어가네 큰비는 아니고 이슬비가 조금씩 내리고 비맞으면 추울까봐 우비 챙겨 입고 산행 시작 초반 길을 잘못 들었는지 정글지대가 나오네 이를줄 알았으면 도로 따라 갈걸 후회도 되네 내리는 비방울보다 좁은 등로 옆에울창한 산죽이며 나무잎에 묻은 물방울 털고 가다 보니 1시간도 되기 전에 등산화 에 물이 들어와철퍽 그리네 이 구간은 4년전에 산행 할때도 아침 이슬에 신발이 다 졎은 곳인데 오늘도 1시간정도 지나니 이슬비가 그쳐 우비 벗고 산행하다 보니 좁은 산죽길을 헤집고 가다 보니 상의 하의 신발 물에 빠진 생쥐가 되었네 올해는 넘 더워서인지 단풍시즌 절정기인데 단풍은 얼마 보이지 않고 떨어진 낙옆만 수북이 쌓여 등로가 미끄럽고 3.. 2024. 11. 2. 241027 호남 감상굴재에서 전치재 집에서 출발 할때만 해도 바람에 찬기가 느낄정도의 날씨라 추울까봐 조금더 두껍게 입고 출발 선선할줄 알았는데 바람 한점 없다 보니 땀이 흐르네 출발이 늦어 중간쯤 가다 선두 그룹이 알바 하는 통에중간에 있는 내가 선두가 되어 희미한 길 따라 나름되로 생땀 나도록 밝았는데 도 잘도 따라 붙네 가파른 대각선 정상에 도착 잠시 쉬고 있는데 뒤따라 오는 분들 얼굴이 땀 법벅이네추월산 도착해서 옵션으로 보리암 찍고 오는데 초반 오버 했는지 발걸음이 무겁게 느껴지네 전치재 도착해서 1년만에 만난 산우와 얼큰하게 한잔 으로 마무리폰사진 2024. 10. 27. 241013 호남 정맥 개운치에서 감성굴재 올여름 정말 더웠는데 그 무더위도 이제 선선한 바람으로 조금식 조금식 변해가네이번 산행은 단풍의 대표 산 내장산을 가로지르는 산행 코스인데 아직 단풍 이 물들지 않은 그런 풍경이네초반 산행시작하자 마자 대나무 숲을 지마면서 가파른 산을 오르네 50여명 왔는데 절반이 추령봉 아래 도로까지버스로 이동하고 절반만이 정코스로 산행하는데 추령봉 까지 가는 길이 만만치 않네장군봉 연자봉 신선봉 까치봉 백암산 육산도 아니고 암산도 아닌 어중간 한 짱돌산이라 산행하기 그리 좋은 산은 아니네도착시간이 많이 남은것 같아 백학봉 찍고 산행하는데 산행 마지막 정글 숲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하였고 강선마을 느티나무 아래 수돗가에서 머리 감고 라면먹고 산행 마무리폰사진 2024. 10. 13. 241004 호남정맥 유둔재에서 어림고개 집에서 잠을많이자고 왔는데도 왼잠이 그리 오는지 도착 했다고 버스 실내등이 켜지고 눈을 뜨니 다른 분들은벌써 산행 준비가 완료되어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출발하는 분들도 보이네 산행에 필요한 간단한 것만 갖추고출발 했는데도 거이 꼴찌로 출발 낮에 비가 왔는지 아직 나무 가지에 물기가 머물고 있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게 산행 하기 좋은 날인데 몸이 무겁게 느껴지네버스 두대 50여명이 산행하는데 후미에서 추월도 못하고 북산까지 도착하니 등로가 좀 넓어짐에 따라 앞으로 나서는데신선대 억새밭에서 백마능선으로 분명 앞에 30여명은 갔는데 속도를 올려도 사람이 보일질 않네 너널지대라 미끄러져넘어져 피를 좀보고 장불재 도착 무등산 입석대로 정상 도착하니 정상에 일행들이 보이기 시작하네 신선대에서 백마능선으로 오질않고 지.. 2024. 10. 4. 241002 호남 슬치에서 영암재 정년휴가 10일 집사람하고 시간이 않맞아 나홀로 호남행 전날 갔으야 했는데 일기 예보에 비가 온다는 예보에하루 늦추어 출발 혼자 야간 산행 한다는 것에 출발 전부터 쫄리네집에서 10시에 출발 슬치에 자전거 내렸놓고 영암재 도착하니 01시 20분이네 출발지에 도착후에도 이밤에 출발을 해야되나 하는 갈등이 마음속에서 왔다 갔다 하네 차에서 잠시 쉬었다 이왕 출발하는거 용감하게가자 02시 출발하는데 동네 개짓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고 어둠속 산속으로 들어가는데 이런저런 생각이...초반 은 풀은 많이 있지만 등로는 완만한 임도라 뒤도 안돌아 보고 걷고 또 걸었네 옥녀봉 올라 갈때 까지도 아무 생각 없었는데 옥녀봉 정상 찍을무렵 갑자기 어릴때 tv 에서 옥녀 귀신이 갑자기 왜 나는지 정상 오르고 뒤도 안보고 하.. 2024. 10. 3. 241002 만덕산 호남 1구간 모래재에서 영암재 구간은 어제 비만 안왔으면 하루 자고 산행 할려고 했는데 어제 비가 와서 하루 연기 한 관계로 다음 기회로 산행 하기로 하고 슬치 영암재 구간 마치니 11시라 만덕산 만 산행 할려고만덕산 불교 교육원 에 차 주차후 초선지로 해서 최단거리로 만덕산 정상 도착 정상은 푸른 가을 하늘과신선한 바람까지 산행 하기 좋은 날인데 오늘 자전거 타면서 무리 했는지 발이 쥐가 나기 시작하네아무도 없는 만덕산 정상에서 한참을 멍 때린후 하산 마무리 2024. 10. 3. 240927 호남 방아재에서 유둔재 이구 간은 4년전 한번 산행 한곳인데 처음 가는 곳처럼 낮설은 곳 처럼 보이네 9월 말인데 초반부터 등로가좋다 보니 속도 가 빨라 쌩땀이 줄줄 흐르네 사방도로 잘 되어있어 사방도로 따라 가다 보니 인증 지점을지나쳐 되돌아 인증 하고 부터 힘이 빠지네 남들 그냥 지나치는 사람도 많은데 수양산 월봉산 까치봉 찍고오느라 생땀 많이 흘렸네 나름되로 쉬지 않고 빨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유둔재 도착하니 절반 이상이 도착해 밥을 먹고 있네땀을 많이 흘렸어도 마을 우물에서 꿀꺽 꿀꺽 시원한 물 배체우고 간만에 산행후 물 박아지 뒤집어 쓴게 오늘의산행 묘미 였네 폰사진 2024. 9. 27. 240922 호남 개운치에서 소리개재 며칠전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왼일인지 산행 취소를 하지 않네 가방 울러메고 집을 나서는데왼 가을비 그리 세게 오는지 지나가는 사람들 시선이 의식되네 내려 오면서 비소리가 장난이 아니네 버스 바닥에 물튀는 소리와 지붕에 물떨어지는 소리에 잠이 오질 않네개운치에 도착하니 큰 비는 아니고 이슬비가 내리네 우중산행에 대비해 만만의 준비를 하고 산행 시작했는데푹푹 찌는 날시에 우비 걷어치우고 산행하다보니 간혈적으로 퍼 붓는 비방울에 몸 꼴이 말이 아니네지금까지 폰이 물이들어가 먹통 된적이 없었는데 오늘따라 중간 중간에 폰이 이상신호가 오는데도갈림길이 많이 있다보니 비오는데 폰을 자주 만지니 폰에 물이 들어가 어느순간 먹통이 도어 버리네정맥길에서 폰이 먹통되 gpx 을 확인을 못하니 산에서 미아가 되는줄.. 2024. 9. 2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