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주 산행45 241214 광청 종주 블랙야크 인증 하기전에는 이구간 1년에 한번정도 산행 하는 코스인데 블야 인증 하느라 시간 부족으로 5년만에 산행하게된 코스이네 반디불 화장실 도착하니 쌀쌀한 바람과 피부에 와닫는 기온은 넘 춥네요 며칠 춥다는 핑계로 뒤산 산행을 안해서인지 초반부터 숨이 차 오르고 발걸음이 무겁게 느껴지네초반부터 쉬지않고 숨이 차오르도록 속도을 올렸드만 이겨울에 땀을 흘렸네앞 에가는 등산객 추월하면 또 추월할 상대가 보이고 하나 하나 추월 하다보니 내 페이스 오버가 되었는지국사봉 올라가면서 부터 양쪽 허벅지 경련이 일어나네 이수봉 정상에서 막걸리 한잔 먹고 잠시 쉬는 데 땀이 식으면서 한기가 느껴지네 오늘 산행은 초반 넘 무리해서 청계산 구간 허벅지 경련으로 힘든 산행 이였네 2024. 12. 16. 240515 지리산 성중종주 부처님오신날 지리산 성중 종주 평일이라 등산인원이 그리 많지 않은날 성삼재 도착하니 하늘의 별동은 초롱 초롱하고 노고단고개 오름길 길이 들으르는 소리가 우렁차네 노고단 고개 도작하여 새로 생긴 노고구 초소 지킴이가 없는 틈을 타 희미한 렌튼 불 키고 접게 인증지리산 몇번을 산행 했는데 임겉형전 같지 않게 물이 졸졸 나와 배부르게 약수 못먹었네반야봉 정상에 도작하니 아침 일출 15분전일출 기다리는데 한기 느낄 정도의 기온이고 15분 기다림 덕분에 지리산 멋진 아침 일출을 보았네 천왕봉 정상은 북새통이고 부처님 오신날 이니 법계사 들러 부처님 인사 올리고 법계사 시원한 약수 한사발 먹고 하산 마무리폰사진 2024. 5. 16. 240505 가팔환초 9년전 나홀로 가팔환초 한 경험이 있는데 버스에서 하차한곳은 낮설은 곳이네 계정사 입구로 올라가는데그때나 지금이나 개짓는 소리는 여전하네 개짓는 소리에 마을 주민이 대문 열고 어디가냐고 한 집이 전혀 감이 안잡히네극락교 우측 등로로 해서 능선으로 쭉 올라간것 같은데 이번에는 계곡 물소리가 들리고 10년전올라간 길이 아니고희미하게 난 나무 사이로 올라가는데 초반부터 지치게 하는 코스네내일 오후 2시부터 비 예보가 있어 비오기 전에 도착할려고 초반부터 속도을 올렸더만 제풀에 지치네비를 몰고 오는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와 산행하기는 기온이네 서봉 가는길은 나무 테크가 설치 되어 있어체력 저하를 줄일수 있었고 비로봉에 도착하니 비방울이 간간이 내리고 시커먼 먹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하네염불봉 지나 정자에서 잠시 휴식.. 2024. 5. 6. 240317 호남 알프스 추운 겨울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 종주 산행 하기 좋은 계절이라 생각되 힘들다는 호남 알프스버스에서 하차하니 쌀쌀할 정도의 날씨이고 송광사 절 담벽락 옆으로 지나가는데 넘 컴컴해 ...송광사 절 지나고 종남산 초입 부터 30여분을 빡시게 오르니 산능산 바람이 흐르는 땀을 식혀주네40명이 왔는데 종주 할정도면 산행 실력이 있는 분들이기에 초반 속도가 숨이 헐떡 걸릴정도로 종주 산행은 페이스 조절인데 넘 빠르지 않나 내가 부족한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울치고개까지는 난이도가 쉬운줄 알았는데 톱날같은 오름 내림의 연속이고 낙옆도 많이 쌓여있고 줄지어 가든 행렬도오르내림에 한명씩 이탈하다 보니 선두권에 와있네 미국인 젊은 친구가 내앞에서 길찾기도 잘하고뒤만 졸졸 따라 갔네 울치에서 간단이 배채우고 함깨 도착.. 2024. 3. 18. 240107 운흥산 관무산 군자봉 광덕산 마산 아침에 일어나니 언제 왔는지 흰눈이 살짝 내렸네 그동안 Bac 인증한다고 지방 산 만 다녀 동네산을 다닐 시간이 없어 시간이 되어 집을 나설려니 날씨도 춥고 눈도 내려 갈까 말까 하다 몸이 가방 울러 메고 집을 나서네 동네 산이라 200고지 5개 연계 산행 할려니 도로길도 많이 걷고 길이 미끄러워 3번 엉덩방아 넘어지니 도착이네 2024. 1. 7. 231225 돌산 종주 나머지 2 폰사진 2023. 12. 26. 231225 돌산 종주 이틀전만 해도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한파였는데 한밤 기온이 영하 3도 정도에 바람이 없어 산행 하기 좋은 날씨네 돌산공원에 도착하니 여수 바다가 보이고 밤이라 멋진 바다 풍경을 볼수가 없다는 게 좀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것 저것 준비하니 그이 꼴지로 출발 섬 산행답게 오르고 내림이 반복되다 보니 생각 했든것보다 지치게 하는 산행이였네 tv 에서만 보던 향일암 전망대에서 멋진 바다 풍경과 향일암의 신비함을 눈도장 찍고 간장개장 에 공기밥 두그릇에 달콤한 막걸이 알딸딸하게 먹고 산행 마무리 2023. 12. 26. 230603 화대종주 정년 2년을 앞두고 대규모 공사 관계로 7개월 휴가 아닌 휴가 35년동안 일주일 이상 쉰 날짜가 코로나 걸려 일주일 쉰게 전부였는데 7개월 이상 쉴려니 어떻게 보낼까 6월 한달은 원없이 산에나 가볼까 6월이라 장거리 종주 할려니 더위에 걱정이 되었지만 2번 종주 기억이 있어 별걱정없었는데 산행시작하는데 함깨 출발한 무리들의 불빚이 시야에서 하나 둘 사라지는 모습을 보며 세월은 어쩔수 없구나 악명높은 화엄사 무넹이 길 돌계단 옆으로 계곡물소리 와 헉헉대는 나의 숨소리만 무넹이 고개에 도착하니 선선한 바람이 반갑게 맞이하네 아침 햇살이 나오기 전 신선할때 최대한 멀리 가고자 했는데 길은 좁고 앞에서 길 양보을 안해주니 지체 되고 천천이 가는 사람 페이스에 마추다 보니 이상하게도 발걸음이 무겁게 느껴지네 연화.. 2023. 6. 4. 230324 불수사도북 (강북5산) 10년전 강북 5산 2번 종주 하고 그 휴유증으로 며칠을 몸살로 고생한 기억이 있어 다시는 5산 종주 안할려고 했는데 블랙야크에서 종주 코스에 5산 종주가 포함되어 너도 나도 종주 하는걸 보고 원치 않는 산행 으로 휴유증이 ..... 공릉역에서 22시에 출발 백세문 앞에 도착하니 한무리의 종주 팀에 무리지어 있는게 보이고 혼자 출발하는데 보름달은 아니지만 달빚이 비치서인지 서울 야경 조명 탓인지 아주 캄캄한 밤은 아니네 불암산 올라가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혼자 올라가는데 저멀리 앞 불빚이 보여 추월하면 또 앞에 불빚이 보이고 불암산 정상 올라가는 동안 7명을 추월 할정도로 속도를 높였네 불암산 정상 거북 바위 지나고 앞선 2명이 속도를 올리는데 힘이 빠진 상태라 따라 잡기 힘들 정도로 속도을 올리네 그분.. 2023. 4. 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