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야 100대 +++ 명산111 240817 삼악산 용화산 에서 삼악산 오는길에 시조 할아버지 산소 들렸다 등선폭포 주차장 도착 그늘이 없어 내리 쬐는 햇살이 대단하네 등선폭포 계곡으로 올라가는데 계곡 바람이 솔솔 부네날이 더워서인지 산행 하는 분은 그이 없고 계곡물에 발 담그고 피서 온사람만 드문 드문 보이네정상에서 보이는 북한강 물줄기가 멋지게 펼쳐보이는데 강바람이라도 불면은 쉬었다 올텐데넘 더워 하산 내 전후로 등산객이 보이질 않아 계곡물에 풍덩 산행은 이맛인데.....폰사진 2024. 8. 20. 240517 설악산 (귀때기청-대청봉-봉정암-오세암-용대리) 강원 20산 인증지로 지정된 대청봉 귀때기청 산행을 위해 오색에서 대청봉 오른 다음 서부능선 타고 12선녀탕 코스 산행 계획 하고 왔는데 중간 에 공사 한다고 통제 한다는 말에 한계령에서 귀때기청 코스을 잡았는데 간밤에 산간 지역 눈이 와 귀때기청 중간 중간에 눈이 쌓였있고 바람은 태풍급 바람이 불고 너들지대 오름이 쉽지가 않네정상에서 아침 일출 구경한다고 20여분 기다리는데 넘 춥구만 정상에서 텐트 치고 1박하는 분을 보니 대단한 분정말 많이 있네 대청봉 정상은 사람이 날아 갈정도의 바람이 불고 인증사진 줄이 늘어서 있네 봉정암으로 하산 해서 봉정암 둘러보고 오세암 방향으로 쉬엄 쉬엄 오세암 둘러 미역국에 밥 한그릇 말아먹고 영시암에서커피 한잔 백담사에서 시간이 많이 남아 걸어서 나무 테크가 잘되어.. 2024. 5. 19. 240314 계명산 시골 일이 있어 올라오다 계명산 산행 충주호을 뒤로 하고 산행 시작 하자마자 급경사가 정상까지 계속 오르기만 하는 곳이네 미세 먼지가 많아 힘들게 오른 댓가가 희뿌연 하늘이였고 아직 완전한 봄이 오지 않아 강변길이 멀기만 한 산행이였음 2024. 3. 14. 240313 원적산 시골 내려가면서 아침일찍 집에서 출발 하는데 이천 들어서면서 어디서 생겨는지 자욱한 안개가 앞을 가리네 산수유마을 도착하니 안개가 이슬처럼 바닥이 하얕게 내렸고 산수유 나무는 꽂망울이 올라오기 시작하네 원적산 천덕산 정상은 구름 위에 서있는 것처럼 산아래 는 구름 천지네 천덕봉 찍고 되돌아 오면서 동학의 길이라고 새길이 있어 그리로 하산하는데 잣나무 숲은 멋있었지만 임도에서 다시 원적산으로 되 올라가는 산행이 되었네 산수유가 만발 할때나 가을날 산행하면 좋을 걸란 느낌 폰사진 2024. 3. 14. 240310 운제산 호미곶 먼거리 포항 운제산 산림 사업 하기전에는 포항 산들이 허허 벌판 먼지만 날리는 산인데 산림 녹하 사업하고 는 강원도 산이 되었네 먼거리 산행이라 최단 코스로 산행 코스을 잡다 보니 이렇다 할 특색이 없는 곳이네 덤으로 오면서 호미곶 갈매기 와 봄을 알리는 노란 유체꽂 보고 온게 오늘 산행 묘미 었음 폰사진 2024. 3. 10. 240217 미숭산 대구 앞산 산행후 합천 미숭산 산행 교직원 휴양림에서 도착하니 나무 크기로 보았선 휴양림 생긴지 얼마 되지 않는 느낌인데 주변 시골 풍경은 푸근한 고향 같은 느낌이 드네 정상 오름길 우측길은 산방 기간이라 통제 한다고 좌측 코스로 산행 했야 된다는 대장 말이 있었는데 선두가 우측 코스로 올라가 뒤따라 올라 가는데 혹시나 딱지나 받지 않을까 싶어 헉헉 되면서 정상 도착하니 산불 감시 초소 원이 지키고 있는데 통제 안한다고 하네 정상 조망은 가야산이 저멀리 보이고 사방 첩첩 산이 보이네 하산길은 좌측길로 하산하는데 등산로가 히미하고 등로가 험한 길이네 2024. 2. 18. 240217 앞산 시골 살때 대구 다녀온 친구들 대구 앞산 올라갔다는 말을 많이 들어 그냥 완만한 산이려니 했는데 돌계단과 가파른 산이네 내가 상상 했든 산이 아니네 정상은 대구 시내가 한눈에 펼쳐저 보이고 나홀로 산성산 가는길 걸어면서 한여름 시원한 바람이 부는날 걸었어면 하는 코스네 2024. 2. 18. 240204 향적산 계룡하면 은 계룡산만 몆번 오른 기억이 있는데 향적산 낮선 산인데 큰 기대을 하지 않았는데 무상사 을 옆길로 오르는데 초반 분위기가 계곡도 보이고 치유의 숲 을 지나 나홀로 우측 산으로 올라가는데 다들 직진이고 혼자 크게 산행길을 잡다 보니 마음 급해져 속도을 올렸드만 생땀이 줄줄 흐르네 큰 기대을 않고 오른 산이기에 계룡산이 보이는 조망점에 오르니 이런 곳도 있었나 싶을 정도이네 정상 향적봉에 도착하니 사방 팔방 확트인 조망에 구름까지 주변 풍경을 더욱더 멋지게 보이게 하네 향적상 정상에서 정재고개 까지는 가파른 암릉 길을 걷는 또다른 즐거움 이였음 2024. 2. 5. 240204 장령산 장령산 휴양림을 품고 있는 장령산 휴양림 다리만 보아도 잘 관리되고 있는 느낌이 드는 곳이네 휴양림 이라 산책로가 테크가 이리 저리 설치되어 있어 초반 들머리 찾느라 이리저리 짧은 거리라 가방은 차에 두고 간소한 차림에 오르는데 경사가 생각보다 심한 곳이네 정상 부근에 도착하니 안개 구름이 자욱하고 근방이라도 비가 내릴것 같은 날씨이네 정상부근은 쌀쌀한 바람에 비가지 오면 큰일 날것 같아 전망대 왕관 바위 방향으로 하산하는데 등로는 잘 되어있지만 드문 드문 암릉이 있고 옥천 들판을 한눈에 펼쳐보이는 조망점이 있어 눈을 즐겁게 하네 피목제 도착하니 도로 따라 편안하게 휴양림 까지 하산 하산후 휴양림 한바퀴 돌아보는데 언제 시간 되면 오고픈 곳이네 2024. 2. 5.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