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들어서면서 연일 무더운 날씨입니다
날ㅅ씨가 덥다보니 등산 말고 자전거 타자는 의견이 일치되어 목요일 시간이 맞아 출발할려니 비가 올것 갈것도 하고
그래도 땡빚보다 비오는게 좋은거다 신나게 달리는데 인천 방향에서 먹구름이 가득 하게 보이네
근디 월곳지나 오이도 근처에 가는데 소나기가 퍼붓기 시작해서 온몸으로 소낙비를 맞고 이슬비가 오는 와중에
이왕 맞은비 계속 고 시화 방조제 넘어 대부도 까지만 찍고 와야되는데 그놈의 욕심 때문에 100키로 때문에
올해 처음 타는 자전거 초행이 넘 무리였는지 목도 아프고 허리도아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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