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거리 산행후 한잔 해서인지 자리에 눕자마자 골아떨어져 알람소리에 깨어 숙소 밖에 나가니 저녖에 본 계곡물이
깨끗한 물이 먼저 눈에 들어오네 오늘을 비온다는 예보가 엾고 비온후 산정상 에서 보는 풍경을 기대하고 출발
배내고개 출발 할때만 해도 산정상이 안보일정도의 구름과 쌀쌀한 바람까지 불었는데 배내봉 정상에서 영축산까지는
사진 찍느라 산행을 못할정도의 멋진 풍경이였음 영축산에 서 하산 코스를 통도사로 홀로 잡고 바삐 하산했서
통도사 위 다리아랫에서 알탕은 잘했는데 통도사로 들어가는 문이 막혀있으서 우회도로 아스팔트 길로 걷는데
생땀 흘려 알탕한거 생땀으로.... 계획상으로는 통도사 한바퀴 돌려고 했는데 출입문 이 막힌바람에 시간이 촉박하여
뒤도 돌아보지않고 지경고개로 .....
낙동정맥배내고개에서지경고개.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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