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가 코로나 발생하여 격리 7일 에 걸려 토요 근무 을 하게 되어 부족한 잠에 버스에 타자마자 골아 떨어져
다 왔다는 말에 버스에서 하차하니 화창한 날씨에 앞에 우뚝선 바위 산이 보이네
초입은 울창한 소나무 숲길을 따라 올라가면 땀 흘린 만하면 1봉에 도착 지도상에 호랑이 굴이 있는데
호랑이 굴 찾을려고 1봉을 2번 올라갔네 산은 그리 큰산이 아니지만 우럭바위가 기억에 남고
하산 인도길 가을에 누구랑 손잡고 걷고픈 길이네 오는길에 삼길포항은 덤으로 바다바람 코바람쉬고 왔네
폰사진
'블야 100대 +++ 명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416 남해 설흘산 (0) | 2022.04.17 |
---|---|
220410 산청왕산 (0) | 2022.04.10 |
220226 속리산 묘봉 (0) | 2022.02.26 |
220220 석화산 (0) | 2022.02.20 |
211225 만행산 천황봉 (0) | 2021.12.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