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산악회 버스 타고 올때는 몰라는데 혼자 오는데 굽이 굽이 길 돌아서 오는데 이런 곳을 어떻게 알고
정착을 했는지 포장 되기 전에는 어떻게 살았는지가 먼저 군궁해지는 백룡동굴을 품은 문희마을 도착하니
5시을 가르키네 잽샤게 최단거리로 갔다올수 있는 시간인데 이슬비도 내리고 남는게 시간이 사람이 무리 할것까지야
주변 가게도 문 잠겨있고 사람 자체가 보일질 않는 오지네 가지고 간 라면 간단이 먹고 낼 동이트면 산행 생각하고 취침
새벽에 요란한 비소리가 차 지붕을 때리네 비오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비소리가 자장가 되어 잠이 더오네
05시 30분에 일어나 가방 챙기고 산행 시작 하는데 새벽에 온비가 나무잎에 묻어있어 털고 오라갈려니 생쥐가 되었네
하산길에 보이는 동강의 물안개가 일품인것 빼고는 산이 완만하게 되어야 계곡물이 흐르는데 이 산은
경사가 급경사로 되어 있는 산이라 비오면 근방 흘러 내리는 지형이라 마을 앞 동강이 흐르는 데도 물이 귀한 동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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