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비가 온종일 와 이번 산행은 설악산 맑은 날씨가 될거라 확신 했는데 한계령 도착 버스에서 하차하니
초겨울 날씨 처럼 쌀쌀하네 있는거 없는거 다 껴입고 30여분 대기하다 정각3시 탐방소 문이 열리고
초반부터 가파른 돌계단을 오르다 보니 쌩땀이 슬슬 나네 한계령 삼거리에서 귀때기청으로 발길을 돌렸는데
여성 한분이 따라오네 가는도중 길을 잘못들어 알바을 하여 뒤따라오든 여성분 한테 괜실이 미안하네
귀때기청 너덜지대 암릉오르는데 아직 어둠이 남아있어 조심스럽게 정상 도착하니 설악산 온천지가 하얀
구름으로 멋진 풍경이 펼쳐있네 정상에서 아침 일출 10여분 기다리면서 땀이 마르면서 한기가 급격이
찾아오네 왔든길로 하산하는데 귀때기청 올라오는 등산객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올라오네
대청봉 오르는길은 안개가 자욱해 시야가 별로이다 보니 쉬지 않고 대청봉 까지 오르니 설악산 온천지가
구름으로 가득한데 저멀리 귀때기청 정상 만 간신이 보이는 바다위의 섬같이 보이네
멋진 풍경을 뒤로 하고 희운각 으로 하산 공릉능선으로 가는데 안개가 자욱해 등로 바닥이 물기가 묻어
산행하기 가 좋지 않네 마등령에서 비선대 구간은 돌 계단 내려오는데 넘 힘들구만
곰탕날씨에 볼것도 없는데 무리하게 등로을 잡은게 이번 산행 오점으로 생각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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