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봄 답지 않게 요며칠 한여름인양 기온이 올라 온산에 꽃들로 만발한 지금 아침일찍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 축제보러 출발
아침 일찍 출발 한다고 투덜거리기도 했지만 막상 도착하니 예정 등산로는 벌써 사람이 많아서인가 진입 통제 되었고
고인돌 유적지 주차장에 주차하고 백련사 쪽 아스팔트 길로 산행시작 8시 30분 산행시작인데도 벌써 사람들 북적 북적
거리는 것을 보아 내가 좋은데 잘 왔구나 하는 기대감 으로 백련사 도착 사진 한장
걱정 많이 했는데 퍼지지 않고 잘 올라 갔는데 옷이 넘 초라 해 담에 등산벌 한벌 사 드려야 겟네
온산 이 벌거게 피어있는 진달래 능선
이쪽에서 저쪽 건너편을 보니 저쪽이 더 멋있는것 같아 저쪽으로 이동 왠놈의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먼지는 얼마나 많고
이쪽 저쪽 이동중 요근래 비가 오지 않아 먼지가 뿌옇게 날려 밥 먹을 장소가 없어 군부대입구 시멘트 바닥에서 점심
고인돌 에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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