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601 사패산 도봉산 북한산 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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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5산 종주를 2번 했는데 이때는 트랭글 시작을 안할때 종주 한지라 이번 기회에 사패 도봉 북한산 봉우리 뱃지

얻으로 종주 산행을 하기로 하고 마음 먹고 아침 04시 30분에 기상해서 대충 먹고 이것 저것 챙기다 보니 집앞에서 05시 35분에 소사행 버스 탑승

소사에서 전철타고 회룡역에 도착하니 07시 35분 벌써 해는 중천에 떠있고 6월 1일 인데도 기온은 30도를 왔다갔다   하는데 내가 무슨 짓하러 가는지 ....

회룡역에서 호암사 절까지 가파른 신멘트길 올해는 비가 안와 계곡에 물 흐르는 소리는 고사하고 바삭 말라 있어 더 지치게 하네요

사패산 정상 희 뿌연 구름 사이로 내리 쬐는 햇살은 바람도 없는데 더 지치게 하네요

황사지 뭔지 시야가 넘 없네요

사패산 정상에서 도봉산 자운봉 가는 암릉이 멋지게 보이네요

 

 

 

 

오봉 에서 밥 먹을려고 했는데 사람은 많고 그늘은 없고 인증삿만 한장 남기고 하산

 

원통사

우이동 우이령길

 

용덕사 식수 보충

영봉

백운대

인수봉 올라가는 사람들이 새카많네용

 

대남문 까지 산성길

 

 

 

문수봉

 

 

 

 

 

 

 

 

쪽두리봉 지나고 불광역까지 아래를 보니 아직 까마득하네요

바닥이 바위에서 떨어진 모래 마사토 형식으로 되어 있어 힘이 빠졌는지 ~~~~~~~

종주 20킬로 이상 되는 곳은 절대 한여름 날씨에 는 하지 말자

온몸이땀으로 범벅되었는데 전철타고 어케 집에 가야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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