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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140622 석룡산 화악산

by 산에가여 2014.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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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명지산 산행 하면서 명지산 보다 석룡산 가는 뻐스 인원이 많아 석룡산 화악산 산행 하기로 하고 이런 아침

상봉행 전철 탑승 상봉행 전철안의 풍경은 등산객이 생각 보다 엄첨 많이 있네요

용산 역에서 간발의 차로 상봉행 전철을 놓쳐 (상봉에서 출발하는 춘전행 전철 08시 10분인데 늦으도 07시 19분차를 용산에서 탑승해야되는데

도착하자 마차 출발 하여 용산에서 춘천행 its 기차를 타고 출발 사전에 기차표를 예매 안해서 입석으로  08시 정각에 출발)

간밤에 잠을 한숨도 못자 전철안에서 잘려고 했는데 잠한숨 못잔것이 산행에 불안요소 가 되네

 

가평 터미널 에 도착하니 용수동 행 뻐스 사람줄대신 등산 가방 줄로 늘어선 모습

여기서   한시간 가는데 기차타고 온덕분에 앉자서 갔고 전철로 온사람들은 모두 입석이네요

용수동 종점에서 하차해서 가는 방향으로 5분여 올라가니 삼팔교가 있고 삼팔교 양옆으로 산행 버스가 줄을 섯네요

조무락골 입구에서 석룡산 올라가는 계곡옆  길

새소리 물소리 들어면서 계곡옆으로 산행 하는데 신선한 공기가 정말 좋았네여

첫번째 갈림길에서 왼쪽 길로 능선길로 발향을 잡았네요

 

잣나무 숲 까지 등산로 주변에 뱀 딸기가 자주 보이네요

잣나무 숲까지 밀림 속을 지나는 것처럼 숲이 우겨졌네요

 

 

 

 

잣나무 지대를 오니 산판 도로인지 잣수확 도로인지 넑은 길이 나오네요

 

 

 

등산로 주변으로 고목들이 많이 보이네요

조무락골 입구 삼팔교 주변 도로에 관광 버스가 줄지어 서있더만 잣나무 지대부터 등산객들이 때지어 보이네요

 

 

 

 

 

석룡산 정상 얼마 안남기고 조망 좋은 곳에서

 

 

 

 

 

 

석룡산 정상에 도착하니 사진 찍는 사람이 줄을 섰네요

 

석룡산과 화악산 중간 지점 방림고개 도착

직전이면 화악산 군부대 방향 화악산 방항은 통제 한다고 했는데 통제는 안하고 알만한 사람들은 다 등산 한다고 해서 직전

 

 

 

삼일봉 정상 표지석은 없고 이름 못을 꽃들만 반기네요

여기서 부터 하늘이 어두워지면서 비 가 오기 시작하는데 천둥 번개까지

 

 

 

 

 

화악산 정상이 보이는 전망 좋은곳에 오니 어느쪽은 시커먼 구름에 비가 내리고

반대쪽은 구름이 두둥실 떠다니고

 

 

 

 

 

 

 

 

 

 

 

군부대 철조망 울타리를 기준삼아 직진

울타리 통과하니 군부대 도로 따라 내려가니 앞서간 등산 팀이 보이네요

 

 

 

 

 

 

중봉에서 보는 풍경은 정말 멋진 풍경인데 풍경이고 뭐고 인증만 남기고

중봉 부터 버스 종착지점 삼팔교 까지 버스 시간 맞출려고 뛰다 걷다 비는 오는데 3번 넘어지고 얼마나 멀게 늦겨지든지

 

 

 

 

버스 종점이 보이네요 사람 꼴이 말이 아니네요

 

 

다리 밑에 들어가 사람꼴좀 정리좀 하고

 

16시 20분 차가 16시 40분에 도착했네요

가평역에서 17시 50분에 전철 타고 오늘 산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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