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초복부터 시작한 더위가 낮밤 가리지 않고 정말 더운날 연속입니다 저번주 휴가마지막날 한북정맥 사패 도봉산구간 산행하는데
한여름의 더위를 온몸으로 느끼고 온지라 이번 산행도 더위와의 싸움이라 생각하고 황점마을 도착해서 삿갓재 대피소로 오르는 계곡길을 오르는데 물소리는
시원하게 들리는데 계단은 가파르고 바람한점없고 안개는 자욱하고 삿갓재 도착하니 온몸이 땀이 범벅이 되었는데 후미올동안 삿갓재에 부는 바람에
한기를 느낄정도의 시원한 바람에 마음속으로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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