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916 한북 솔고개에서 동문동재

아침에 일어나 하늘을 보니 아직 어둠어 있어 자세히는 보이지 않지만 구름이 조금 있는것 같아 더운날씨는 아니겠구나 산행하기 좋은날이겠구나

이런 마음으로 집을 나섰는데 버스 정류장 도착하자마다 버스가 가네 20여분 기다리다 보니 오늘 일진이 영안좋을것같은 그런 기분으로 변하네

부천역 신도림 합정역 연신내 솔고개 도착 오늘도 등산 일행없이 혼자 노고산 정상을 향해 오르는데 등산로 주변에 산밤이 여기 저기 보여 밤

주워 먹으면서 올라가니 가을 산행의 별미로네 군부대 울타리 옆길을 통과많이 하는데 어떤대는 풀이 우겨져 길도 없고 뱀나올것 같은 그런길이 많이

있네요 선행 자 gpx 파일 없으면 길찾기가 힘든 그런 구간이 많고 풀이 우거진 하계보다 풀이 없는 동계에 산행 계확을 잡으면 좋은은것 같네요

노고산 올라가는데 주변에 밤나무가 많아 밤 떨어지는 소리가 뚝뚝 들리네요

노고산 정상'까지 시멘트길 추석이 지났는데도 날씨가 넘 덥네

실질적 노고산 정상은 군부대가 위치해있고 날씨가 바쳐 주지 않지만 북한산 을 배경으로

오늘 산행 구간은 산타는거 절반 도로 걷는거 절반 날시는 덥도 아스팔트 길을 2시간 이상 걸어니 발바닥이 열인나네요

39번 도로를 통과 할려고 하니 양옆에서 차들이 속도를 내어 계속오네 좌우를 살펴보아도 신호등은 안보이고

여기서 한참을 있었는데 목숨걸일 있나싶어 좌측으로 200여미터 내려가니 도로 중앙 분리대가 없길래 재샤게 통과 이구간 통과할때는 정말 위험하네ㅐ요

등산로 옆 벌통이 100여미터는 좌우로 쫙 갈려있네요 우회로도 없는데 모자쓰고 얼굴 바카라 마스크 쓰고 숨죽이고 통과

기대와 달리 풀이우거지고 조망이 없는 견달산 (현달산) 정상 찍고 하산 동문동재 도착해서 군부대 담벼락 옆으로 097번 버스 정류장 500여미터 내려오니

버스가 힉지나가 멈춰서길래 급하게 뛰어가 버스 안에서산행 완료했네요 원당역 도착해서 귀가

신선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