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두대간 342

240802 대간 삼수령에서 화방재 전날 시골 친구 번개 모임이 있어 오전에 산소 벌초 간단이 하고 저녖에 친구 모임후 삼수령 도착하니 밤 12시 가 넘었네 계획으론 3시정도 출발 할려고 했는데 잠에 푹 빠져 아침 햇살이 창문으로 들어 온 후에서 잠에서 일었났네이것저것 준비하고 7시가 되어서야 출발 매봉산까지 오르니 땀이 흠뻑 젖어버리네 매봉산 아래 바람의 언덕 풍차 아래그늘진 곳에 않자 쉬고 있는데 시원한 바람에 돗자리 깔고 한숨 자고 싶은 그런 곳이네 은대봉 오름길은 바람한점 없는 끝었어 오름길 이네 은대봉 정상에서 한참을 쉬고 있는데 부부가 고지대에 피서왔는지돗자리을 메고 온것을 보고 이더위에 저렇게 해야 하는데 아쉬움을 남기고 함백산으로 고함백산 정상은 태풍급 바람으로 유명한 곳이라 이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 많은 사람들이 .. 2024. 8. 6.
231126 대간 닭목령에서 삽당령 이번 산행은 무박으로 산행하면은 반토막 거리인데 당일치기 산행이라 절반 거리을 산행 하는지라 초반부터 속도을 올리니 어제 정맥 산행 탓인지 발걸음이 묵직함을 느끼네 조망은 그리 좋지 않지만 강원도 의 산답게 중간 중간에 겨우살이 가 눈에 들어오고 등산로 치고는 고속도로라 최대한 속력을 올려 삽당령에 도착하니 버스 기사님이 문닫고 자고 있어 준비하고 간 라면 먹지도 못하고 옆 정상 주막에 들러 메밀 전에 집에 담근 막걸리 한통 먹고 비몽 사몽 눈 뜨니 서울 도착이네 폰사진 2023. 11. 28.
231001 대간 하늘재에서 작은차갓재 지난 삼복더위 때 포암산만 찍고 왔는데 기회가 되어 다시 오게된 하늘재 선선한 바람이 부는게 산행하기 좋은 날이 될거란 좋은 예감을 않고 포암산은 언제 올라가도 가파른 길이 초반부터 부담을 주는 길이네 이번 산행길은 안면이 있는 사람이 없어 나홀로 산행이 되었지만 산행내내 선선한 바람이 능선마다 반겨주어 근래 산행중 산행 조건이 제일 좋은 산행이였네 대미산 지나 눈물샘 갈림길에서 예전에 목마를때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눈물샘으로 내렸갔는데 눈물샘은 사라지고 주변 질뻑한 진흥탕이 되어 돼지들 목욕탕으로 변한거 갔네 안생달 마을은 한밤중에 두번 왔을때 온동네 개들이 짓어되든 소리가 아직도 생생한데 낮이라 개짓는 소리가 들을수가 없네 계절이 계절인 만큼 잘익은 사과가 눈에 보이니 어린 시절 보낸 고향 마을 .. 2023. 10. 2.
230924 백두대간 진고개에서 대관령 이구간 노인봉 하면 생각나는게 눈이 허리까지 쌓여 길을 못찾아 되돌아 온 기억이 있는곳이라 더욱더 새롭네 진고개 도착하니 언제 비가 왔는지 바닥이 축축이 젖어있어 오늘 산행도 만만치 않을 산행이 될거란 예감에 노인봉 도착하니 짙은 안개로 렌턴 거리가 앞만 간신이 보일 정도이네 소황병산 가는길은 노인봉 찍지 않고 통과한 인원들의 뒤을 따르다 보니 젖은 나무잎 에 의한 피해는 없었는데 황병산 초소에서 황병산 표지목 가는길은 선두 그룹이 표지목을 포기 하여 혼자 가는데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3미터도 안되는 암흑이고 넓은 초원에 혼자 있다는게 은근이 겁이 났네 아침해가 뜨오르면서 선자령 넓은 초원이 이국적인 풍경에 언제와도 기대을 보답하네 폰사진 2023. 9. 27.
230825 대간 댓재에서 백봉령 비가 온다는 예보와 빈자리가 12석이 되는지라 당연히 산행 취소 될줄 알았는데 출발 당일이 되었는데도 산행 취소가 되지않고 산행 강행 한다고 하니 우중 산행의 걱정이 되네 영동 고속도로 강원도에 접어 들면서 비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가면 갈수록 비소리가 더욱더 크게 들리네 4시이후에는 강수량이 떨어져 소량 온다는 말에 기사님이 버스를 천천이 댓재를 오르는데 비는 그칠줄 모르네 차에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버스에서 하차하니 예보대로 비 줄기가 가랑비로 변하네 등산로는 계곡물처럼 비가 흘러내리고 우비를 입은지라 땀에 옷이 흠뻑 젖어 비젖나 땀에 젖나 마찬가지라 우의 을 벗으니 날아 갈것 같네 두타산에서 청옥산 등로는 나무잎에 물이 흠뻑 고여있어 비가 안와도 옷은 장난이 아니네 다행스런것은 선선한 바람이 불.. 2023. 8. 25.
230820 대간 은티마을에서 이화령 은티마을 하면은 추억이 많은 곳이네 대간 첫 대간때 하산후 주막집 앞 옥수수 막걸리 맛이 넘 좋아 너나 할것없이취하도록 막걸리을 먹어 상경하면서 휴게소에서 몆번을 쉬었다 간 게 어저게 같은데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더 흘렀네동네 뒤산 멤버들과 막걸리 먹을때 주막집 아줌씨가 반찬 이것저것 챙겨 주던생각 주막집 안 닉네임 세겨 놓은것 까지주막집 추억을 뒤로 하고 사과 향기 가 나는 마을 길 따라 올라가다 시루봉 방향으로 가다 알바 산성길 따라 올라가다갈림 길에서 안가본 길로 간다고 가 길이 희미해져 염소 길 보다 험한 길로 산성 도착하느라 초반부터 힘 다 빼고 내 2번의 대간 기억 속에는 이코스는 힘든  기억이 없는데 날씨 탓인지 녹초가 된 산행이였네 미리 같다놓은 자전거 타고 이화령 고개 내려가는데 이때만.. 2023. 8. 22.
230819 대간 포암산 폰사진 2023. 8. 22.
230819 대간 죽령에서 묘적령 왕복 폰사진 2023. 8. 22.
230807 대간 지봉 폰사진 2023.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