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22 운악산

1시정도 55산 산행 마치고 욕심이 생기네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았고 비는 안올것같고 버스로 4정거장만 가면 운악산 대원사 로 올라가는 등산로 앞

구미가 땡기네 정상까지 2.8킬로 간단하게 올라갈줄 알았는데 악악 소리가 나네요

그래도 대원사 뒤뜰에 두릅 5송이 꺽어 챙긴것으로 위안삼아 정상 도착 했는데 어느분이 하늘을 보니 근방이라도 비가 올것같다면 하산을 재촉하네요

동봉 으로 가는데 정말이지 근방이라도 비가 올곳 같네 그래도 먹고 보자고 아직 점심을 전이라 라면 먹고 사진 몆장찍고 내려오는데

바위 구간이라 비오면 큰일이다 란 생각이 들어 숨도 안쉬고 하산

가평 가는 버스 승차하여 피로감에 눈을 감고 있는데 비방울 소리가 ...........

운악산_20180422_134306.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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