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집에서 TV를 보는데 청량산 청량사 앞 탑이 넘 멋지게 보여 다음날 먼길 마다하고 방문한 청량산 그때는 애들이 어려 입석까지 차로 올라가서
중턱에서 청량사 구경하고 경일봉으로해서 연적봉 찍고 청량사 로 내려왔는데 그때는 애들 보폭에 마추다 보니 힘든기억이 전혀 없어 이번 산행은
그져 먹기라 생각했는데 어제 야간 하고 잠을 안자고 와서인지 축융봉 오르면서 식은땀이 줄줄 흐르는데 봉우리 하나 하나 오르는데 넘 힘든 산행이였음
봉우리 정상 찍을때마다 확트인 풍경에 정말 멋진 산이네 청량사 절도 오랜세월 풍파을 헤친 고찰의 느낌이 와닿고
4시이후 부터는 하늘이 컴컴 해지면서 더위를 식혀 주는 이슬비도 내리고 하늘다리 만 찍어면 하산은 쉬운줄 알았는데 사다리 같은 경사의 수많은 계단
하산 하니 어둠이 밀려와 인적이 끊기고 의왜로 시간이 많이 걸린 산행이였음
축융봉-금탑봉-자소봉-연적봉-자란봉-선학봉-청량산장인봉_20190714_110329(ehdtjd64s-20190714_194550).gpx
'블야 100대명산 완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0728 황악산 (0) | 2019.07.29 |
---|---|
190720 팔공산 (0) | 2019.07.20 |
190707 방장산 (0) | 2019.07.07 |
190630 운악산 (0) | 2019.06.30 |
190623 내연산 (0) | 2019.06.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