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달에 영남 알프스 종주 산행 날짜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되어 잡은 날짜가 다시 비가오는 종주 산행 배내고개에 도착하니 이슬비에 한치앞도 볼수 없는
안개 오늘 산행 힘든산행 예감이 되면서 능동산에 오르니 비바람 안개에 사진이고 뭐고 보이는게 없네
천황봉까지 가는길은 인도인데 땅이 질퍽질퍽하네 천황산 정상은 멋진 일출 보는 시간인데 일출은 고사하고 비바람 안개에 보이는것없고 우산이
뒤집혀 지면서 우산 살이 두개 부러지고 우산을 접고 우비를 입으니 사진 찍는게 불가하네 재약산에서 우남 삼거리까지의 길은 완전 쑥대밭이네
급경사를 내려와 죽전마을 에서 영축산 올라가는길은 카페 공지루트하고 다르게 먼거리로 산행해서인지 도중에 쥐가 나서 축축한 바닥에 판초이 깔고
소나무에 발올리고 10여분 쉬고 다시 출발하는데 중간 중간에 경련이 일어나면 쉬고 산행 도중 고마운 만나 경련이환재 알약하나 얻어먹고
그 약힘으로 산행 9시부터 비는 거쳐지만 고 지데 부는 바람 소리가 장난이 아니네 쥐만 안나면 멋진 풍경 감상하면 멋진 산행이 되어을텐데 ....
폰사진
영남알프스종주_20200216_042939(ehdtjd64s-20200216_164702).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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