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의 촉박한 시간에 무모한 산행으로 체력 고갈 상태에서 연화도 도착하니 힘들어 부두 주변 살방살방 구경한다길래 홀로 연화봉 정상을
오르는데 나지막한 산이라 땀날만하니 정상 도착이네 정상에 큰 부처가 서있는데 이런 섬에 왼 부처님 이 있나 의와 했는데
중간 중간 글을 보니 불교의 성지와도 같은 곳이라네 그러고 보니 오늘이 부처님 오신날
공휴일 이여서인지 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이 보이네 17시05분 배 타고 출발하는데 욕지도 손님이 명당자리 다 잡고 있어 집까지 운전할생각에 바람 생생 부는 옥상
길다란 의자 에 누워 어떻게 왔는지 눈 뜨니 통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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