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선착장 왔다가 날씨가 안좋아 뒤빠구 한곳이라 걱정은 했지만 풍량은 잔잔했는데 넘 더워네 집에와서 보니 팔뚝이 다 타버렸네 도로를 걸을때는 아스팔트 열기로 힘들었고 산길은 풀속을 헤집고 가는라 팔이며 발목이 상처 투성이네
그래도 국사봉 오를때는 산딸기가 엄청 많았고 하산할때는 뽕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오디로 배 채울정도였네
배출발 2시간정도는 여유가 있었는데 바지락 줍는 도구를 준비를 못해 온게 아쉬움이 남은 산행 이였음
'섬 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10 돌산도 봉황산 (0) | 2020.10.11 |
---|---|
201009 석모도 해명산 (0) | 2020.10.09 |
200602 영흥도 국사봉 (0) | 2020.06.02 |
200430 연화도 연화봉 (0) | 2020.05.02 |
200430 욕지도 천황봉 (0) | 2020.05.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