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집 가는길에 하늘이 너무 좋아 잠시 들린 두물머리
몆번씩 지나치는 곳이지만 생각해보니 10년이 더 된것 같네 어제 살짝 비가 내려서인지 하늘 색이
청명한 가을 하늘같네 싱싱한 초록빚 들판과 남한강 바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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