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27 토함산

국민학교 수학여행때 오르고 45년만에 다시 오르는 토함산 산행

토함산 올라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때는 길이 흙길이고 양옆으로 큰 나무가 가득했고 다람쥐가 나무사이를

오고 가는데 다람쥐 처음 본 시골 촌놈들 다람쥐 구경할려고 몰려든 기억이

이번에 오르면서 그당시 생각은 나는데 지형은 너무 변해서 어린 시절 생각하면서 곳 비가 올것같은 그런 분위기에서

잽쌰게  불국사 로 하산해서 불국사 주변 벗꽂이 만발해 꽂구경은 덤으로 한 산행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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