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남리 공용 주차장에 주차를 할려고 주차장에 들어서는데 이건 뭐지 주차장 맞어 큰 주차장이 2개 있는데
주차장에 왼풀이 이리 많은지 풀을 보니 산이 안좋은가 먼저 뜨오르네
넑은 주차장에 혼자 주차을 하고 오르는데 등산객은 안보이는데 등산로는 잘 정돈 되어있어 도심 뒷산
오르는 느낌이네 정상에 도착해서 오늘 산행 마무리 라 좀 쉬었다 올려고 했는데 정상 도착하고 쉴려고 하는데
빗방울이 떨어지네 올라온 길은 넘 밋밋해 반대로 내려 갈려고 입구를 찾으니 길이 풀밭이네
올라온 길이 넘 잘되어 있어 내려 가는 길도 조금만 내려 가면 좋았지겟지 하는 마음에 풀밭을 헤집고 내려가는데
풀밭이 아니라 정글로 변했네 이슬비는 내리지 풀밭에 물은 가득하지 완전 생쥐꼴이 되었네
벌초 시즌이라 여기 저기서 예초기 돌아가는 소리가 요란하네 시멘트 도로길에서 마을 분을 만나 등산로에 왠 풀이
많냐고 물었더만 그길은 등산로 관리하는 길이 아니여서 관리을 안한다고 하네요 쩝 사서 고생 했네요
풀이 자라있는 하기에는 비추천 길이고 겨울에는 가능한 등로네요
생쥐꼴이 되었으도 주차장 옆 세면대에 물이 꽐꽐 나와 마지막 피로을 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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