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지인 유동쉼터에서 어수대 방향으로 진행하는데 아직 단풍잎이 남아있어 가을의 정취을 마지막으로 느낄수 있네
돌감이 주렁주렁 달려있는것을 보니 시골생각도 나고 그런 시골 풍경이네
오늘 따라 미세먼지가 넘 많아 시야가 넘 짧아 산세가 눈에 들어오질 않아 그져 그런 산이구나 생각했는데
쇠불바위봉 고래봉 에 도착하니 온산이 바위 덩어리네 날시만 좋았더라면 멋진 바위산 위엄을 볼수있으을텐데
아쉬움을 뒤로 하고 도착지인 청림 마을로 했는데 감나무 위에 올라 가 홍시를 따는 아줌마가 홍시 한개
던져 주는데 기억에 남을 홍시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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