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터미널 하차후 일동 에서 노채고개 가는 길이 쌀쌀한 바람이 불지만 난 이런 길을 걷는게 좋네
예전에 한북 할때 노채에서 운악산 까지 시간이 늦은 오후라 정신 없이 걸은 기억이 있어 쉽게 생각했는데
이번 산행은 눈이있어 그런지 힘드네 가파른 수원산 오르는데 하산하는 팀을 보니 오늘 산행 여기서 마칠까
하는 간절한 마음을 뒤로 하고 날어두워 지기전에 큰넑고개 까지 도착할려고 발았드만 힘들구만......
한북정맥_원통산-운악산서봉-운악산동봉-아치산-수원산-불정산-국사봉_20220212_075422.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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