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안흥진 정자의 시원한 바다 바람이 넘좋아 군 직속 고참이 면서기로 근무하다 군 입대해 자랑을 많이한
고참의 향기가 남아있는 사량도 버스를 배에 실고 사량도에 들어가서 수유도 전망대에서 산행시작
땀 날만 하니 맑은 날씨에 조망이 좋아 사량도 인근 섬들이 파노라처럼 펼쳐보이고 신선한 바다 바람까지
날씨좋고 풍광좋고 시원한 바람 이 넘좋아 사량대교를 남들은 한번 건너고 버스타고 왔는데 난 걸어서 돌아왔네
섬 산이라 어느 정도 산행 능력이 필요한 종주 산행이네
'섬 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0508 진도 첨찰산 (0) | 2021.05.08 |
---|---|
210411 통영 미륵산 (0) | 2021.04.11 |
201010 돌산도 봉황산 (0) | 2020.10.11 |
201009 석모도 해명산 (0) | 2020.10.09 |
200609 자월도 국사봉 (0) | 2020.06.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