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는 처음 왔는지라 목포 지나 버스 창밖을 내다 봐도 아직 어둠이 있어 보이는것은 없지만 큰 산은 안보이고
넓은 들판이 보이고 생각보다 큰 섬인것 같네 진도 대교를 언제 넘었는지도 모르게 쌍계사 주차장에 도착
했다는 말에 벌써 가방울러메고 출발하는 사람도 보이고 나도 오늘 남들보다 2개 봉우리 더 산행할려고
정차 하자 마자 가방울러메고 쌍계사 일주문 앞을 지나는데 계곡 물소리가 우렁차고 큰 나무가 시야에
들어오는데 섬에 이렇게 많은 물이 흐르나 아는 형님과 선두에서 동백나무 인지 정말 큰 나무 숲길을
양옆으로 두고 오르는데 정상 도착 할무렵 아침 일출 시간인데 구름 미세먼지로 인해 일출 은 꽝이네
여기서 혼자 2개산 더 탈려면 형님과 헤어져야 하기에 막걸리 한잔 하고 혼자 산행하는데 생각보다
오르내림이 좀 있네 하산해서 운림산방 출발할때 어두워 못본 쌍계사 절 다시 구경하고 마무리
폰사진
'섬 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0409 사량도 (1) | 2023.04.09 |
---|---|
210411 통영 미륵산 (0) | 2021.04.11 |
201010 돌산도 봉황산 (0) | 2020.10.11 |
201009 석모도 해명산 (0) | 2020.10.09 |
200609 자월도 국사봉 (0) | 2020.06.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