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이북으로는 자주 가는 곳이 아니기에 배후령 터널 지나니 산세가 평소 자주 본 산세와 다른 느낌이 오네
초가집 장뇌삼 농장에 버스를 하차후 아스팔트 길을 2킬로 정도 올라가는데 정겨운 시골 길을 걸어 올라가는 맛이 정겹네
물땡크가 나오면 서 대다수는 짧은 거리로 도로 따라 올라가고 혼자 계곡길을 따라 올라 가는데 시원한
계곡물소리와 새 소리까지 넘 좋은데 계곡길이 끝나고 정상까지 빨래판 처럼 오름이 장난이 아니네
오후에 비온다는 예보가 있어 구름과 미세먼지로 시야가 넘 않좋아 파로호 가 보일듯 말듯 하네 연녹색 나뭇잎과
철쭉꽂이 등산로 곳곳에서 반겨주니 조망은 없는 산행이였지만 마음적으로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마신 산행
추곡약수에서 쇠물맛나는 약수 한잔 먹고 산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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