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2기 시작하는날
피곤함에 안양에서 산청 중산리 까지 오는동안 뻐스안에서 세상모르게 잠
도착했는데도 아직 잠이 들깨 비몽사몽으로 산행시작
중산리 도착하니 지리산 산세에 바람이 부는데 초가을 날씨
하늘은 별들이 보이긴 보이는데 몇개보이질 않네
몇개월전 회사 다물 교육왔는데 운이 안좋는지 아침에 이슬비 내리는 통에 산행은 못하고 둘래길 산행
지리산은 처음이라 나름대로 몸풀고 했는데 .....이놈의 돌개단 왜이리 많아
대간 처음 시작할때는 피곤을 거의 못느껴는데 요즘은 힘이 딸리는지 헥헥
몸보신좀 해야
천왕봉 아래 절가까이 도착하니 아침 예볼 목탁소리 가 온산을 울리고
3대가 덕을 쌓아야 천왕봉 일출을 볼수있다고 하는데 하늘을 보니 먹구름에 왠놈의 바람 바람 한겨울 같은 한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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