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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완료

110724대간 1-2구간성삼재-세석-백무동

by 산에가여 2011. 7. 27.

 

 

 

저번발 메아리라는 태풍과 장마 기간이 겹처 지리산 250미리 비가 온다는 예보에 취소하고 한달 쉬고

구비구비 성상재 휴게소 도착 오늘이 중복인데 해발 1000고지라 선선한 바람이 부는 등산하기 좋은날

하늘은 반달이 떠있는 것을 보아 하늘은 맑아 보이는데 일기 예보에는 지리산 부근 비가 온다는 예보인지라

다른 산과 다르게 정각 03시 되어서야 출입문 개방

공기가 좋아서인지 출입문 통제소에는 왠놈의 나비가 그리 많은지

 

 

바닥에 언제 비가 왔는지 습기가 많아 성삼제 에서 노고단 올라가는 잘 딱아진 길에 쉬지   않고

가는 통에 한쪽눈이 애꾸가 되 버렸네

노고단 말로는 지리산 노고단 많이 들었는데 처음 노고단 도착하니 아직 깜깜한 밤이라 보이는것은 돌탑뿐

날이 좋았으면 지리산 풍경을 멋있게 볼수 있으을 텐데.....

 

중간에 쉬면서 멋진 소나물

안개지 뭔지 지리산의 멋진 풍강은 보이지 않고 맛만 조금

삼도봉 도착 경남 전남 전북 삼도 경계선이라구

 

 

 

 

 

연하천 대피소 지리산은  중간 중간에 대피소가 있고 식수 공급을 할수 있어 물걱정은 뚝

밥먹는데 공간이 좋아 화장실 냄새 맏으면서 배부르게 에너지 공급

 

산과 산사이 깊은 통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데 여기 서 이더운날 한숨 자면 좋은데...

 

소나무가 바위 중간에 자라고 있는데 위에 올라가 보고 싶었는데 그냥 소나물 감상만 하고 통과

 

 

 

 

 

 

선비샘에 서 달콤한 약수 한자 하고

 

 

 

여기 서 부터 비가 솔솔 오기 시작 우비 있으면 더울까봐 이슬비 맞으면서 그냥 고

 

 

 

 

세석대피소 도착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비는 오는데 비 필할 공간도 없고 해서 좁은 공간 비집고 들어가

간단하게 배 채우고 백무동 으로 하산

경사는 가파르고 비는오고 길은 온통 바위  너덜지대이고 미끄러운 길에 조심 조심 하산

 

 

백무동 계곡 하산길 물소리 들어면서 이더운 삼복 더위에 더할곳 없는 피서길인데

멋진 계곡 감상 할시간도 없이

 

 

 

 

 

 

백무동 도착 멋진 꽃들이 많이 보이네 보이는데로 한장

 

 

 

 

 

 

 

 

 

 

 

 

성삼재-백무동.gpx

성삼재-백무동.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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