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825정선-덕산기 계곡-오장폭포-닭목령-경포대

여름 휴가 계획은 있었는데 차 에어컨 고장과 삼바리 고장으로 더운날 에어컨 없이 어디 갈려고 해도 더위에 생각도 못하다가

큰 놈 방학 끝나고 기숙사 짐 가지고 갈겸 가는 길에 정선 덕산기 계곡 인터넷으로 보다가 너무 멋져서....

계곡 잘못 갔는가 인터넷에서 본 풍경은 안보이고 좁은길에 휴가철 끝물이라 인적이 없는 계곡둘러보고 멋진곳인데 휴가철에는 차 진입이 힘들것 같은 느낌

 

 

 

정선 5일장 구경할려다가 시간이 안맞아 레일 바이크 상류에 있는 오장폭포

 

 

올여름 정말 더웠는데 오장폭포 입구 다리 밑은 한기가 돌정도로 시원한 바람맞으면 가지고 간 삼겹살 먹고 한잠

 

 

 

 

오장폭포에서 강릉 가는길에 닭목령 표지석을 보니 얼마나 반갑든지 백두대간 뛰면서 여기 통과 했는데 이곳 통과할대 한겨울이라 추었는데 ....

강릉 경포대 구경도 하고

 

 

 

 

사진 찍는다고 하니 얼굴 쳐박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