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420 초산 친구 모임(구마이 곶감마을)

온 나라가 세월호 땜시 어수선하고 모든것이 조심스러울때 고향친구 남여 모임을 공식적으로 처음 구마이 곶감마을에서 가졌다

자주 보았든 친구도 있는가 하면 어떤 친구는 초등 졸업하고 처음 만난 친구도 있었고 여자 애들은 결혼하고 처음 보는 친구도 있고.....

회사 일땜시 다른친구보다 2시간 정도 늦게 도착하여 는데 우리 마추어서 같이 먹는다고 도착하니 샵겹살 굽는 냄새가 ~~~~

상호 이놈 이번 모임 고생 많았다   새벽에 일어나 설거지 혼자 다 했다나 (그러고 보니 제일 졸따구 안이가 젊은이 부럽다 )

 

부산 영식이가 장어 소스까지 같이 준비한것인데 숫불에 굽는 소리 냄새가 ....

 

아이구 도윤 인물 다베렸다

큰집은 서만2리 여기는 1리라 예전에 이곳 몇번 와보았는데 이렇게 변했네 뻐스도 다니고

 

 

 

 

 

 

 

 

 

 

 

 

웅기 이자석 좋은인물 다버렸네

 

 

 

 

탱자 나무 꽃이 활짝 피었네요 탱자 꽃을 처음 보는것 같기도 하고

 

 

두릅나무가 많은데 한발 늦었네요 쩝

 

 

 

 

 

 

 

 

꺽지 가 보인다나....

배 안나왔는데 그래도 사장님인데

그놈 사진 잘나왔네

경천대 자전거 박물관

 

 

 

 

 

 

 

 

 

 

 

 

 

 

 

 

박물관 앞 다리넘어 경천섬

 

 

 

 

 

 

 

학교 다닐때 소풍 단골 코스 양촌 솔밭 에서 조금 위로 올라가면 갑장산 입구 손국수 안에 배추맛이 일품

 

 

 

일정 마치고 올라오면서 백두대간 화령 표지석 아래에서 한장  이놈들 표지석 의미를 알고 찍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