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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40808 구봉도 해솔길

by 산에가여 2014. 8. 9.

일주일 휴가기간 특별하게 뭐 한것없이 시간만 흐르고  가까운 영흥도 바람이나 세러 갈까나

휴가 끝물이라 시화방조제 차량이 술술 뚫린것으로 보아 휴가 막바지 인가 보네

영흥도 아무 준비없이 간것이라 십리포 장경리 해수욕장 한바퀴돌고 칼국수 하나 먹고 돌아오는길에

구봉도 한바퀴 시원한 바다 바람이 부는 산능선 걸을때는 좋았는데 해변 길걸을때는 해볕이 얼마난 쨍쨍 대든지

1시간 정도만 늦게 도착했어도 해넘이 멋지게 볼수 있으을 뗀데 넘 해볕이 더워 기다리지 못하고

오는 길에 시화 방조제 휴계소  들어 시원한 바다 바람 맞으면 저녁먹고 세로 신축한 25층 타워 올라 인천 야경도 보고

14년 휴가를 보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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