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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50806 여름휴가

by 산에가여 2015. 8. 8.

몆년만에 큰놈 땜시 강릉 갈일이 있어 겸사 겸사 휴가

텐트 가지고 휴가 가본기억이 10년은 되었는것 같네 강릉 대관령 오토 켐핑장 예약을 하고 갔는데 주변 텐트들이 대궐같이 화려하고 크네

전선을 짧은거 가지고 같는데 밥도 못먹을뻔 했는데 옆 텐트 도움으로 해결을 했는데 날씨가 얼마나 덥든지 옆 텐트는 켐핑 자주 다니는지

선풍기를 돌리고 있네 밥에는 쌀쌀하고 아침 6시 정도 되었는데 나무거늘이 아침에는 없어 더위에 잠깨어 밥 대충 먹고 .....

 

 

 

초딩 들은 물놀이 하느라 휴가를 재미게 보내는데 이놈들은 휴가를 왔는지 잠자러 왔는지 .....

 

 

 

 

 

 

삼포암 폭포 떨어지는 물소리 뒤로 하고 정선에 위치한 화암동굴 고

 

 

일제 시대때 금광이라 하네요

 

 

 

 

 

 

 

 

금괴

바깥온도는 35 6도 되어 넘 더워는데 동굴 안에는  한겨울이네요  피서 제대로 했네요

 

 

 

 

 

 

 

 

 

 

 

하늘에서 금은 보석이 마구 마구 떨어지네요

 

 

 

시원한 사이다 맛에 철분 냄새가 많이 나네요

집에 한통 퍼와서 밥을 지어니 밥 색갈이 변하네요 좋은것인지

 

 

화암약수 주변 텐트 치는곳 선착순이네요

 

 

 

 

 

 

화암 동굴과 화암약수 중간 위치 화암 면사무소 근처 길옆 공원인데 텐트 무료로 치네요 (개미가 좀 있네요)

정선 소금강  화암약수에서 몰운데 가는길 경치가 넘 좋네요

날씨가 넘 더워 몰운데 구경도 못하고 온게 이번 휴가 최대 흠이네요

 

이번 휴가는 비도 안오고 날씨는 좋은데 날씨가 넘더워서 사람들이 휴가기간 동안 어디 서 무얼 하는지 군궁했는데

영월에 있는 한반도 지형에 오니 왠 사람들이 그리 많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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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 아리랑 테너 색소폰 / 이석화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 천 봉 팔만 구암자 유점사 법당 뒤에 칠성단 모두 모고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아달라고 섣달 열흘 녹음에 정성을 말고 타관객리 외로히 난 사람 괄시를 마라 세파에 시달린 몸 만사에 뜻이 없어 홀연히 다 떨치고 청려를 의지하여 지향 없이 가노라니 풍광은 예와 달라 만물이 소연한데 해저무는 저녁노을 무심히 바라보며 옛일을 추억하고 시름없이 있노라니 눈 앞에 왼갖 것이 모두 시름뿐이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 주오 태산준령 험한 고개 칡 넝쿨 얼크러진 가시덤불 헤치고 시냇물 굽이 치는 골짜기 휘 돌아서 불원천리 허덕지덕 허위단심 그대를 찾아 왔건만 보고도 본체 만체 돈담무심 아 아 아하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 천 봉 팔만 구암자 법당 뒤에 촛불을 밝혀 두고 아들 딸 낳아달라고 두 손을 모아 비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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