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920몽가북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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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도 좋고 6월달에 명지산 여인산 석룡산 화악산 산행하고 화악산 옆 줄기에 있는 몽가 북개산행

아침 05시 35분에 집에서 부천가는 버스 탑승

부천역에서 용산가는 급행 전차 안은 이른 아침인데도 등산 가방 메고 있는 사람이 삼분에 일은 되는것 같네요

용산 도착해서 가평행 열차 시간을 보니 체 5분도 남지 않아  허둥지도 열차 표 끊고 차에 탑승하니 전철 타고 내릴때

단말기에 카드를 대지 않고 급하게 열차 타서리 가평 내리고도 2중으로 운임 계산한것 같아  쩝....

가평역에 도착하니 길건너 꽃밭에는 코스모스가 활짝 핀어 있고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보이네요

가평역에서 가평 버스 터미널행 버스를 타고 터미널 도착 화악산행 버스 시간을 보니 가평역에서 출발이네요

가평역에서 출발이면 가평역에서 등산객 자리 다차지하고 올텐데 아침부터 일이 잘 안풀리네 09시 05분 터미널 출발

 

화악산 행 위홍적 마을 도착 버스에 등산객은 만차였는데 여기서 내리는 사람은 혼자네요

이거 뭔가 잘못된게 아닌가  걱정반 근심반 올 산행 코스가 좋지 않다는 예감이.....

09시 45분 위홍적 마을 출발

 

버스 종점 위홍적 마을에서 흥적고개 까지는 아스팔트 길인데 흥적고개 정상은 가평군과 춘천시 경계선정상임 여기서 본격적인 산행시작

 

 

 

정상에서 우측산판 도로 길 타고 200여미터 오르면 가드레인 끝 지점에서 우측 길

 

가드레인 끝지점에서 위 홍적 마을 전경

 

 

 

시작부터 잡풀이며 싸리나무 억새 등산로 가득 하네요

 

가평의 특산물 잣나무 지대

 

 

 

 

 

 

 

 

 

 

 

왠놈의 잡풀이 많은지 위 홍적 마을에서 저 혼자 버스에서 내린 이유를 이제사 알겟네ㅛ

간혹 벌 날아가는 소리가 들리면 벌에 쏘일까봐 걱정되고 바닥이 풀땜에 안보이니 뱀한테 물리면 어떻가나 걱정되고

정면에 중천에 내리 쬐는 가을 햇살은 얼마나 덥든지 긴팔 양 소매가 가시에 글혀 고가 다 일었났네요

 

 

 

 

 

 

 

 

 

나무 그늘도 없네요  산능선 에 큰 나무를 제거한상테에서 풀만 우겨져 있고 산행 인원이 많은 곳이 아니기에

이코슬 겨울에 추천한 이유가 있었네요

 

 

 

 

 

 

 

 

 

여기까지 산행하면서 조망은 거이 없고 등산로 주변 풀들이 머리 위만큼 올라와 있고 따가운 햇살 풀 헤치면서 오는라 ...

 

 

 

 

 

계관산 지나 우측으로 하산 하는 곳이 있는데 교통 편이 안종아 삼악산 넘어 강촌까지 고

계관산 에서 한창 내려오니 우측으로 석파령 가는 길이 나오네요

점심 먹을 그늘이 없어 여기 서 웃통 벗고 점심

 

 

 

석파령 까지 가는 동안 등산로 주변에 왠 도토기 많이도 있네요

교통편만 좋으면 도토리 주워 오면 좋겠네요

 

석파령 도착 점심먹고 여기까지 는 내리막 산행 힘이 빠져서인가 멀게 느껴지네요

 

석파령에서 삼악산 가는길에도 도토리가 ....

 

석파령에서 청운봉 까지는 힘이 들어 네발로 올라온것 같에요

도중 참나무 에서 노루 궁뎅이 버섯이 있길래 생으로 막걸리 안주 삼아 ....

 

청운봉에서 삼악산 가는길에 의암댐 풍경를 보면서

앞 삼악산 높이가 장난이 아니네요

 

 

 

 

 

오늘 산행한 몽가북계산이 파노라처럼 보이네요

 

삼악산 정상에 용화봉

 

 

 

하산할때 길따라 왔는데 용화사 절 뒤쪽이네요

절 뒤에 왠 밤이 그리 많은지 바닥에 있는거 다 줍고 발로 밤나무를 찾는데 스님이 차는 소리를 들었는지

그만 내려 오세요 하길래 잽사게 하산 후 용화사 절 약수 한잔

 

 

 

 

 

 

 

계곡이라 아직 어둘울 시간이 안되었는데 어두룩하여 폭포 구경이고 뭐고 잽사게  하산

 

 

 

등선 폭포에서 북한강 자전거 도로로 나와 강촌 을 보니 가야할 길이 가막득하네요

이시간에 자전거 타는 산람들이 옆으로 생생 지나가는데 함 타고 싶은 마음이......

 

 

 

강촌역 18시 55분 강촌역 도착  19시 05분차 열차타고 용산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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