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525 강북5산 종주(불수사도북)

넷째주 대간 간다고 모든 일정 비워둔상태에서 대간이 취소되어 무엇을 할까 어디로 갈까  생각타 작년에

5산 종주중 알바를 넘 크게해서 알바구간만 없었으면 한두시간은 단축되었을텐데 아쉬움이 늘 남아있어 다시도전

이번에도 중계본동 1142번 종점하차 해서 청록 약수터 터벅터벅 올라가는데 개짓는 소리만~~~~~~23시 정각 출발

 

 

 

여기서 사진 찍고 이정표안보고 큰길 로 갔는데 왠 내리막 개단 첫번째 빠구

 

불암산 정상에 도착하니 서울 야경이 정말 좋았는데 한두방울 씩 떨어지는 빗방울 땜시 마음이 급해 사진확인도 않고 수락산으로 .....

 

 

 

 

 

 

 

 

 

바쁘수록 돌아가란 말이 있는데 이길로 가면 바로가는 길이려니 갔는데 큰길은 안나오고 가면 갈수록 ~~~~~~2번째  알바

 

 

 

 

 

수락산 정상에서 찍은 야경도 넘 어둡네요

 

홈통바위 아래 내려왔는데 바위 밑에 왠 불빛이 4명이 앉자있는데 선두그룹은 먼저가고 후미 쉬고 있다고 하네요

사패산 정상에서 선두그룹 많나는데 한명이 홈통바위 내려오면서 다쳐 헬기 기다리고 있다고 하네요

작년에 나도 이곳 내려오면서 바위에 마사토가 있어 미끄러져 넘어져 몸은 다치지 않았는데 물한통만 날린 기억이~~~~

 

 

 

작년에 동막골 하산 이정표를 못봐 큰알바 한곳이라 .....

 

 

 

범골 통제소 입구 찾느라 3번째 알바

 

 

 

 

 

사패산 정상 언제 날이 밝았는지 보이는것이라곤 구름 +스모그

 

 

 

 

 

 

 

 

 

 

 

 

 

 

 

 

 

 

 

5산 종주하면서 도봉산 Y계곡 신선대 구간은 우회 많이 하는데 시간은 많이 지쳐되었으도 신선대 올라온 보람이 있네요

 

 

 

 

 

 

 

5봉도 보이고

 

우이암

 

 

 

원통사 식수 보충

 

우이동 우리령 고개

 

 

 

 

 

 

 

영봉 올라오는데 얼마나 멀게 느껴지든지 땀은 얼마나 흘렸고 시원한 그늘 아래 자리 펴고 쉬는사람들이 얼마나 부럽든지

등산은 저렇게 해야되는데 저렇게 해야되는데 ~~~~시원한 묵이 먹고 싶네

 

 

 

백운봉 아래 위문 통과

 

 

 

 

 

 

 

 

 

 

 

 

 

 

 

 

 

 

 

대남문

 

 

 

 

 

문수봉

 

 

 

 

 

 

 

사모바위에서  응봉능선 타고 진관사로 내려가면 북한산에서 제일 멋진 비경이라 그리 하산길을 잡았는데

지친 몸에 다리가 풀려 비경은 보이지 않고 희푸연 스모그 구름만 ~~~~~~~~

 

 

 

 

 

 

 

 

 

진관 통제소 15시 45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