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북정맥 완료

160529 한북 화현고개에서 축석령

by 산에가여 2016. 5. 29.
 

봉수리 군부대 앞에 7-2번 하차후 시멘트 길따라 산행 시작하는데 조근만 발바리 개 4마리기 하얀 이빨을 내보이면서 짓기 시작하네요

목줄을 하지않은 상태라 겁도 나서 한참 통과못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주인이 와서 그제사 통과

명덕 삼거리까지는 군부대 울타리 한바퀴 도는 길이네요 군부대를 끼고 있어 사진이 없네요

등산객이 많이 안다는곳이라 등산로가 잡풀로 가득하네요


명덕 삼거리에서 수원산 정상까지 바람한점없어 넘 힘들었네요 정상까지 오면서 넘 더워 축석령까지 힘들지 않겠나 숲이 앞을 가리고

수원산 정상 전망대에서 수원산 정상은 전망대에서 1.5킬로 더가야 되 정상은 포기하고 전망대에서 사진 몆장만 남기고





덥다 덥다 해도 정상 능선을 걸을때는 산바람이 ㅇ부네요














육사 생도 참전비 앞에서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 한참을 쉬다 큰넓고개 넘어 87번 국도 건너야 되는데 앞에 공장이 줄줄이 들어서있어

선행 산행자 gpx 파일 따라 가면 콘크리트 옹벽에 옹벽위에 펜스가 쳐저있어 공장지대 통과 할려고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한참을 헹메였네요

결국은 스치로풀 공장 안으로 들어가 직원에게 반대로 가는길 물으니 공장내 후문인지 그리 안내해서 통과 하니 주유소 돌아 좌측으로 내려오니

87번 4차선 도로 무단행단후 산행시작






















 

 

        달빛 젖어있는 해변에

        한알의 모래가 되어

        남은들 어떠하리.

         

        언제나 알몸으로

        밀려오는 파도를  맞으며

        해무(海霧)가 눈발처럼 날리는 해변에

        한알의 모래가 되어

        남은들 어떠하리.

         

        별을 쓸어안은 마음으로

        흘러간 시간들을

        부둥켜 안은체

        달빛이 차지하는 해변에

        한알의 모래가 되어

        남은들 어떠하리.

         

         



한북_화현고개에서_축석령_20160529_081843.gpx


한북화현고개에서축석령.gpx


한북_화현고개에서_축석령_20160529_081843.gpx
0.61MB
한북화현고개에서축석령.gpx
0.86MB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