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많은 비가 온다는 예보에 우중산행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도 오전까지 많은 비가 오고 산행 할때는 산행하기 좋은 날이였지만 피부에 와닿는
바람의 느낌이 좀 쌀쌀하다는 느낌으로 출발 자세히 보면 하늘에 별도 보이고 해서 아침 일출 만복대에서 볼수 있겠구나 기대 만땅이 였는데
일출시간 마추어 만복대 정시 도착했는데 강한 바람이 발목을 잡았네요 바람막이 입었는데도 넘추었네요 카메라는 카메라대로 밧대리 없다고 하고
왠손이 그리 시릅든지 그래도 붉은여명은 좀 부족했지만 만복대에서의 일출은 일출이였읍니다
산행 거리가 평소보다 짧은 관계로 남원의 명소 구룡폭포 와 광하루 여행 넘 즐거운 대간 길이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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