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마지막 날 두타산 산행 두타산은 백두대간 하면서 2번 산행 경험이 있는데 2번다 한방중에 산행 한것이라
두타산의 어둠만이 기억에 남을뿐
산행시작전 두타산 까지 빠르면 2시간 늦어도 2시간 30분이면 된다고 산행대장의 안내 말을 듣고 2시간이내에 도착하면
두타산 찍고 청옥산 까지 산행후 연칠성령으로 하산 하고 2시간이 넘으면 두타산에서 두타산성으로 하산 한다는 조건을 내걸고 산행시작
6월이라지만 내일이 7월인만큼 정말 무더운 날씨 치고 나가다 보니 어느새 선두가 되어 뒤도 안돌아보고 올라더만 1시간 40분에 두타산 정상 도착
사진찍고 물먹고 10여분있으니 땀 벌벌 흘리면서 올라오기 시작하네
선두 두분이서 청옥산 간다고 하길래 같이 가자고 하고 3명이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산행을 하는데 혹시나 도착시간 보다 늦을까바
거의 쉬지않고 산행하다보니 온몸이 땀으로 법벅되고 도찾지에 도착하니 아직 아무도 도착하지 않았네
도착후 소감은 날씨도 더운데 산행 욕심이 과다해서 남는게없는 땀만 흘린 산행이였네
두타산-청옥산-연칠성령-신선봉_20180630_11083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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