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708 응봉산

7월이라 더운 날씨 인지라 산행후 물좋은 곳에서 알탕 하는것도 등산후 묘미인지라 응봉산 산행

덕구 온천 말은 많이 들은곳이라 출발지 버스가 구비 구비 올라가는데 계곡에 물이 보이네 며칠전에 내린 비로 인해 물 흘르는것을 보니

오늘 산행지 잘 선택 했구나  산행 시작하면서 지루 할정도로 완만한 경사가 2시간 이상 계속되다보니 흐르는 땀이 줄줄 줄

함깨온 일행들 보이는데로 추월하고 다른 산악회 도 많이 도 추월 했는데 왠걸 정상에 오니 함깨온 일행들이 사진을 찍고 있네

땀흘러 힘들게 올라 왔는데 하늘이 구름인지 뭔지 가득해 시야가 넘 없어  오늘 산행 결말이 안좋구나 했는데 위안거리로

오르고 내려오면서 소나무 가 엄청 많이 보이네 하산길 계곡길을 걸을 때는 물이 줄줄 흘러 산산 섞은 물이려니

원없이 벌컥 벌컥 마셔 좋은 물 많이 마쉬고 왔다는 것과 주차장 아래 내려가서 시원한 물에 알탕으로 산행 마쳐 오늘 산행도 좋은 산행 이였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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