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07 청화산 조항산

청화산은 개인적으로 3번 산행한곳이네 3번산행도 백두대간 하면서 캄깜한 밤에 산행 한곳이라 기억이라곤 청화산 표지석만 기억에 나는곳

전날 속리산 산행후 상가집에 조문후 친척집에 서 자고 아침에 산행 하는것이라 아직 피로가 회복 되지 않은 상태가 발길이 천근 만근이네

출발점을 의상동에서 출발했는데 보기 보다는 넘 힘든 코스네 피로 탓인지 앞에 보이는 봉우리 올라서면 또 봉우리가 보이고 청화산 정상에 도착하니

힘이 쭉 빠진 산행 청화산에서 조항산 까지는 대간 코스라 중간 중간에 대간때 추억이 뜨오르네 이곳은 눈이 많이와서 산행 취소 되어

비닐 텐트 속에서 밥먹은 곳이요 이곳은 비탈진곳에 눈얼음이 가득한데 밧줄이 없는 곳이고 이곳은 마당 바위 위에서 쉬었다 간곳이고 조항산 오를때는

동이트는 아침에 일출이 온산을 벌겋게 물든이 곳이고 이런 옛추억을 생각하면서 조항산 찍고 의상 저수지 돌아 돌아 산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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