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친구 부모 상을 당해 시골 내려 가면서 가는길에 속리산 산행 속리산은 등산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산악회 따라 백두대간 입문 산행지라
나에게는 뜻깊은 산행지 어두운 밤을 뚫고 동이트는 이른 새벽 문장대에 올라 이맛으로 등산을 하는구나를 깨닿게 한곳 속리산
장각동에 차 주차후 화북분소 까지 차도 따라 한참 도보후 산행 시작 초입에 견훤산성이 이정표가 보이길래 산성에 올라 1000년전 상항을 생각하면서
소나무 아래 한참 동안 땀도 식힐겸 휴식하면서 천년의 역사를 생각후 희미하게 보이는 산길을 따라 화분분소 방향으로 고
산성에서 처음에는 선명하든 등산로가 가면 갈수록 길이 희미해져 화분분소 방향으로 내려가는데 길이 사라진 시점에서 무덤이 보이고 희미하게
분소방향으로 길을 찾아 어렵게 화북 분소에 도착함 분소에서 산행 시작하는데 올라가는 사람은 없고 하산하는 등산객만 중간 중간 보이네
며칠전 눈이 왔는지 게곡에는 눈이 보이고 정사에 다가갈수록 찬바람 이 부네
문장대 정상에서 혼자 온몸으로 불어오는 찬바람을 맞으면서 좋구나
문장대에서 천황봉 가는길은 등산객 한명도 못보고 어둠이 서서이 밀려와 뒤도 안돌아보고 산행 마무리 함
문장대-문수봉-청법대-신선대-입석대-비로봉-속리산천왕봉_20190406_133025(ehdtjd64s-20190406_191106).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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