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23 내연산

정말 무더운 날입니다 내연산 정상까지 오르는 동안 바람 한점없고 조망 하나 없는 산행이였읍니다

삼지봉 정상에 오르면 조망이 있을까 기대했는데 조망 하나 없네요 위옷 티가 땀에 젖어 손으로 짜면 물이 떨어지네요 정상에서 점심을 먹는데

땀이 식으면서 갑자기 오한이 오는것 같아 하산 하면서 진주봉 찍고 하산할려고 진주봉 가면 조망이 있을까 기대 했는데 진주봉도 키큰 나무로

둘러싸 조망이 없이 주변 둘러보다 올라갈수 있는 소나무가 보이기래 소나무 위에ㅣ올라가서 청량산 방향 산 조망 한게 좀 위안이 되네

왔던길 1킬로 백해서 은폭포로 하산 하는데 길이 장난 아니네 이길은 길이 험해 하산을 많이 안해서인지 계곡을

중심으로 왔다같다 한는 동안 길 찾기 가 어려운 곳이네요 계곡길을 한시간 이상 내려오면서 비가 안와서인지 물 하나 없으니 더힘드네

이길은 비가 많이 오면 통행이 불가한 곳이네 은폭포 에 오니 사람이 한둘 보이기 시작하면서 마음적 안정이 되면서 주변 풍경이 보이는데

넘 비가 안와서 멋진 계곡 폭포들이 물이 없으니 담에 물 많을 때 다시 함와야겠다는 생각이

신선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