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02 오대산 계방산

오대산 계방산 겨울에 눈 산행 때는 많은등산 인원으로  인해 정상석 사진 찍기가 힘든 산행지인데 날씨가 더워서인진 사람보기가 손에 꼽힐정도이네

오대산 정상에는 왠놈의 파리가 그리 많은지 어디 않자서 밥먹을 때가 없네 그래도 신선한 풀향기 그윽한 산 바람이 불때면  잠한숨 자고 가어면 하는 생각이

이런 시간에 하산해서 계방산 찍고 가자고 해서 올랐는데 해넘어가기전에 하산할려고 쉬지않고 정상올라는데 해질무렵 계방산 정상 풍경은

말로 표현 할수 없을 정도의 감탄이 정상에서의 막걸리 한잔이 찐하게 느껴울즘 선선하게 느껴지든 바람이 어느듯 추위로 변하여

하산을 재촉하는 산행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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