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은 산행은 무더운 날씨 아니면 우중산행 만 했는것 같네 땀 뻘뻘 흔린 날은 계곡 물이 말라 시원한 계곡에 들어가 몸을 식혀야야
하는데 올 여름 산행은 알탕한번 못한것 같네 제주도 아래에서는 태풍이 올라온다고 하고 여름 휴가 마지막날이자 말복인 오늘
장거리 산행이 아닌 가깝고 짤은 산행지를 선택한곳이 원주에 감악산 산행지 초입에 내리자 마자 뜨거운 열기가 확밀려 와 오늘 산행도
힘든 산행이겠구나 했는데 산 능선에 오르자 마자 산바람이 솔솔 부는데 바람이 시원함이 느껴지네 산행 거리는 짤고 산행시간은 넉넉히
주어져 바람불고 전망좋은 곳에서 한기가 느낄정도로 만이도 쉬었네 하산길에는 계곡옆으로 하산하는데 물소리가 넘 정겹게 들리네
인적이 없는곳으로 들어가 뼈속까지 시원함을 느낀 산행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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