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이 지나가고 오늘 아침 집에서 나오는데 한기가 느껴지네 대구로 가는길에 나의 고향 앞으로 지나가는데 3번의 태풍속에서도
벼들이 쓰러지지 않고 누렇게 버터 서있는것을 보니 역시 나의 고향은 살기 좋은 곳이야 자하 자찬을 하고 잠깐 눈감은것 같은데 다왔다고
준비하라는 말에 잠에서 깨어 산행 시작하는데 앞에 우둑선 산을 보니 시작하기도 전에 기을 죽이네
산입구에 유가사란 절 돌탑이 과 축대가 멋있게 보여 절을 한바퀴 돌았는데 건물 이 웅장함을 느껴지네
100대 명산 치고 쉬운산이 없네 초반 1시간 30분정도 생땀 엄청 흘렸네 산악회 계획은 대견봉에서 하산 코스인데 시간이 많이 남을것 같아
구구봉 곽기봉 두봉 찍고 오느라 남모르게 힘든 산행 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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