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내고개에 도착하니 보름달은 아니지만 달빚에 어디가 어딘지 구별할수 잊을 정도의 달빚이 비치고 기온은 신선함을
느낄정도의 산행하기 좋은 날씨이네 작년에 종주 할때 초반에 오버 페이스 하는 바람에 영축산 오를때 발에 쥐가나서
힘든 기억이 있어 초반 속도을 내지 않고 슬슬 산행 시작 능동산을 지나고 인도 길을 산행 할때는 달빛에 렌턴 없이도
길이 헌히 보을정도이고 하늘에는 별들이 초롱 초롱 하고 1000고지의 공기는 신선함 을 느낄수 있었네
천황산 재약산 주변은 아침 서리가 내려 찬 기온을 느끼고 잠시 휴식 취할때 땀이 마르면서 근방 한기을 느끼네
재약산에서 사자평원 하산길 나무테크는 아침서리에 미끌미끌거리고 주변은 비박텐트가 보이네
죽암마을로 하산길을 가파른 꼬붕랑 길인데 신불산 넘어에서 아침 해가 뜨는지 여명이 보이네 작년에 영축산 오를때
쥐가나 고생한 기억이 있어 죽맘마을 끝나는 지점에서 에너지 충전을 하고 영축산 오르는데 힘드네
영축산 신불산 간월산은 고산지대여서인지 억새풀이 피다 말았는지 화려하지가 않네 영축산 신불산 간월산은 사진
찍는 줄이 넘 길어 사진 대기 시간이 휴식시간이 되어 별탈없이 배내고개 도착후 준비하고간 추워탕 먹고 마무리
'종주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521 육구종주 (0) | 2022.05.21 |
---|---|
220505 지리산 대화종주 (0) | 2022.05.06 |
210519 지리산 7암자 순례길 (0) | 2021.05.19 |
190413 덕룡산 두륜산 (0) | 2019.04.14 |
190324 광 백 청계산 (0) | 2019.03.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