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가 밝았읍니다
일기예보상으로는 최저 영하15도 최고 영하1도 라는 예보를 접하면서 갈까 말까 망설이다 첫날부터 약한모습 보이기
싫어 출발 음성 21번 국도 바리가든 도착하니 기온은 찬기온이 피부에 와닫지만 바람은 불지 않아 외투를 벗고 출발
하는데 초반부터 알바을 하네 높은산들이 없고 야산만 있어 등산로는 정맥길만 간신이 있고 정맥길 주변도 잡나무 숲에
간신이 나있어 여름에는 이구간 산행 어려움이 눈에 선하게 보이네 우겨진 숲길을 지나 공단 중심지를 가로질로 마이산까지 가는데 새해 첫날부터 나사 풀린 사람처럼 아스팔트 갓길을 걸노라니 지나가는 차에서 이상하게 볼까봐서
차가 지날때면 마스크 올리고 ㅎㅎㅎㅎ 마지막 마이산 빡시게 오르니 산행 종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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