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태산 산행후 곧바로 홍천으로 넘어 갔어야 했는데 지도상에는 계방산이 얼마 안되는 것 갔았서 계방산 오대산
산행 생각하고 계방산 가는데 골짜기 골짜기 비탈길을 돌고 돌아 운두령에 도착하니 15시가 되어가네
산행시작 초입 계단을 오르니 바람이 솔솔 불기 시작 하네 근데 거리가 근방 갔다올줄 알았는데 왕복 8키로이네
시간을 계산 해보니 오대산 산행은 계산상 야간 산행을 해야 될것 같아 오늘 산행은 계방산 만 오르고
홍천 팔봉산으로 간다고 생각하니 느긋함이 생기네 계방산 정상은 맑은 하늘에 구름꽂이 두둥실 두둥실 뜨 다니는게
한폭의 산수화 같네 반대쪽 하늘에선 시커먼 구름이 몰려오는 그런 풍경이네 운두령 1킬로을 남기고 반대쪽
능선쪽에서 비오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네 한발만 늦어서도 소나기 에 ,,,,,
홍천 팔봉산 주차장에 도착하니 어둠이 밀려오는 그런 시간이네 음식점 문 닫기전 비빕밥에 파전에 막걸리 한병
아침에 간단이 먹고 처음 먹는 밥이라 꿀맛이 따로 없네
폰사진
'블야 100대명산 완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0616 삼악산 (0) | 2023.06.17 |
---|---|
230616 홍천 팔봉산 (0) | 2023.06.17 |
230615 방태산 (0) | 2023.06.17 |
230614 오봉산 용화산 (0) | 2023.06.17 |
230606 장산 (0) | 2023.06.09 |
댓글